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, 천재라는 점이 궁금해서, 또, 융통성 없는 모습이 내 모습과 약간 닮아있어서, 계속해서 읽게 되었다. 손녀 유키코도 정말 귀엽고, 어떤 책을 읽든간에, 나와 연결하는 습관이 있다. 글이 뒤죽박죽이군...
이 책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점은 인간관계에서의 자가발전이다. 난 인간관계가 서툴러서 정말 친한 몇 명의 친구들과도 자주 만나지 않고, 인간관계에 시간을 쓰는 것 보다 자가발전, 예를 들면, 책을 읽는다던가, 기술을 익힌다던가 하는 게 더 경제적이라고 생각했다. 그러나 이 책 후반부에 미군 정치시대에 나온 스토리를 보고 생각이 조금 바뀌었다. 인간은 언제나 변할 수 있고, 특히 다른 사람의 영향을 받으면서 바뀌는 것이라고 생각한다.. 혼자서는 바뀔 수 없다고.. 음... 글이 뒤죽박죽 내가 뭔 글을 쓰고 있는지도 모르겠다.. 뭔가를 적고 싶었는데 생각이 나지 않는군...
인간관계의 영향이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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