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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ednesday, January 21, 2015

우리 학교 학생들은 정말 착하다

독서실에 있다가 배가 고파서 학교 매점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독서실로 와봤더니 3만원이 떨어져 있었다. 주머니에서 떨어뜨린 것 같은데... 내가 자리를 비운 시간은 2시간.... 당시 시험기간이라서 학생들도 굉장히 많았는데 어떻게 그대로 있지?? 눈치보여서 못가져간건가? 보자마자 식겁했다..  어쨌든 안가져가줘서 정말 고맙다. 착한것들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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